윤계상, 혼인신고 10개월 만 뒤늦은 결혼식

입력 2022-06-09 10:11   수정 2022-06-10 09:53

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 윤계상(44)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.

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논픽션 대표 차혜영 씨와 화촉을 밝힌다.

두 사람은 2020년 경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고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. 신혼여행 역시 지난 2월에 이미 다녀왔다.

이 부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결혼식을 미뤘다가 10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.

윤계상은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예비 신부에 대해 "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"이라며 "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"고 애정을 드러냈다.

1999년 그룹 god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계상은 '애수' '사랑해 그리고 기억해' '프라이데이 나이트' '거짓말' '길' 등 히트곡을 남겼다. 이후 영화 '발레교습소'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'범죄도시', '말모이', 드라마 '최고의 사랑', '초콜릿', '크라임퍼즐' 등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.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'키스 식스 센스'에 출연 중이다.


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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